권순정 검사 프로필
권순정 검사는 1974년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0세이다.학력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0년 사법연수원을 29기로 수료했다.
2003년 4월 군법무관으로 복무를 마치고 이후 검찰청에 몸을 담아왔다. 2009년 2월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로 임명되었고, 이명박 정부 시절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도 파견됐다.
2015년 5월에는 우병우 사단의 일원인 정수봉 검사와 함께 황교안 총리후보자 청문회 지원단에 차출되었는데 당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 현직 검찰 간부 2명이 차출된 것은 전례가 없어 비판이 제기됐다. 당시 법무부 관계자는 과거 두 사람이 황 후보자의 장관 청문회 때도 지원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파견이 아닌 출장 형태로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그 후, 2016년 1월에는 법무부 법무실 법무과장이라는 핵심 보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8월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도 검찰과장이라는 요직에 임명됐다.이를 두고 아무래도 법무부장관과 민정수석 모두 검찰을 모르니, 드러나지 않은 우병우 라인에 놀아난 것 같다”는 반응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2017년 11월 검찰청 내부 성추문 사건과 관련하여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서지현 검사와 면담했다.면담할 때까지만 해도 서 검사에게는 요청대로 부당한 인사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그 후 사실상 문제점이 없다고 결론 지었던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그가 법무부 법무과장 시절 직속상관으로 모셨던 김호철 당시 법무실장은 서지현 검사에 대한 성추행 가해자인 안태근과 영동고, 서울법대(85학번), 사시(제29회)까지 동기인 절친관계였다. 그리고 안태근은 그 뒤 법무부 검찰국장에까지 오르는 등 권순정에 앞서 검찰 성골의 길을 걸었으며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극적인 좌천을 당한 사람이다.
2018년 6월 인사에서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영전하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보좌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수사와 코오롱 인보사 사건 수사를 하기도 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후인 2019년 7월 권순정 검사는 대검찰청 대변인이 되면서 차장검사로 승진했으며 이후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의 입이 되었다.
그 후 2020년 8월에 행한 검찰 인사에서는 전주지검 차장검사로 이동하 사실상의 좌천됐다.
2021년 10월 21일 윤석열의 고발 사주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한동훈과 함께 공수처에 입건 되었다.
2022년 4월14일 주영환(52·27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동훈(49·27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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