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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프로필 고향 전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프로필 나이

 

유동규는 1969년 출생 으로 올해나이 53세 이며 한양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2008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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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무렵, 당시 변호사였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인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2009년 성남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 함께 참석했고 2010년 3월에는 유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한솔5단지 조합원 설명회에 이 지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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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자를 지지했다. 당시 이 후보가 분당의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에서 솔선수범했고 리모델링 관련법 개선에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해 분당 리모델링에 가장 적합한 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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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년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인수위 도시건설분과 간사를 지낸 다음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8년여 간 재직했다. 특히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이 추진되던 당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기획 및 사업자 선정 등 핵심적 역할을 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후인 2018년엔 경기관광공사 사장(차관급)으로 중용되기도 했다. 그는 2년여 간 민선 7기 경기도 관광분야의 각종 업무를 수행했다. 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영화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하지만 임기 9개월을 남기고 스스로 사퇴했다. 당시 그의 후임으로 내정된 사장 후보자는 황교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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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1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사업계획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검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압수수색 전 유동규가 김용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부본부장과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과 김 부본부장은 압수수색 전날을 포함해 서로 여섯 차례 정도 통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유동규의 휴대전화에서는 최재경, 박관천의 이름이 나왔다. 최재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으며, 박관천 역시 박근혜 시절 청와대 행정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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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월 27일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조사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사이의 2년간 녹취록 파일 19개와 금품이 오가는 현장 사진 등을 검찰에 제출했다.

또한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관계자로부터 2019년 설립된 주식회사 유원홀딩스라는 부동산 관련 회사를 설립하는 데에 유동규가 관여했고 회사 등기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동업 관계이고 유원의 실소유주라는 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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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자신이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이 지사와)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친분이 생길 수 있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측근이라는 것은 완전히 왜곡”이라고 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유동규는 "예전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리해도 진실만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비겁한 사람인지 이제야 알았다"며 심경을 밝히며 "시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이 대표의 말을 믿고 돈이라도 마련해 주려고 했던 것이다. 영화 대사처럼 이 대표를 만나면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라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동규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협잡한 것이 맞다.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도, 공정하게 진행하지도 않았다"면서 "그 당시 성남시에서 일어난 개발 사업은 모두 이 대표를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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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는 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 아닌 걸 다들 알지 않느냐. 그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분'은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졌으며, 그 분의 따님이라는 발언이 등장하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었던 우병우도 언급되었다.녹취록을 통해 박영수 딸 특혜분양 및 11억 입금, 화천대유의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등이 드러나고, 사실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