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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결별 아버자 나이 몸매 성형전

배우 이기우(나이 38)와 이청아(나이 35)가 교제 6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이청아의 소속사는 배우 이청아와 이기우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을 했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열애를 2013년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지만, 6년 만에 만남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JTBC '품위 있는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운명과 분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2004년 '늑대의 유혹'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또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2007)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최근 이기우는17일 첫 방송되는 SBS '닥터 탐정'에 출연하며 이청아는 SBS 새 드라마 'VIP'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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