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개그맨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사실 내가 올해 약간 갱년기, 번아웃 증후군이 왔다며 그래서 DJ 윤정수와 내가 통화를 한 적도 있다 그런데 윤정수가 확실히 어려운 일을 겪고 나니 다르더라. 달관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음악활동을 지지하면서 신청곡으로 아들 그리의 '벨튀'를 청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다. 반응은 그냥 그렇지만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구라 갱년기 여자친구 아들김동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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