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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 백혈병 그랑블루

급성 백혈병을 앓았던 배우 최성원이 28일 건강한 모습으로 SBS 그랑블루에 출연해 예능에 도전했다.최성원은 5일 방송되는 SBS 수중 버라이어티 '그랑블루'에 출연해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성원은 당시 생존 확률이 50%였던 힘겨운 투병 생활에 대해 해가 뜨는 것조차 싫었다며 담담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혈병 완치 후 활동 중인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성원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해리(성덕선 역)의 남동생 성노을 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JTBC 마녀보감에 캐스팅됐지만 지난해 5월 급성 백혈병이 발병하면서 입원 치료를 위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복귀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재소자 점박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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