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리 자살 이유 우울증 증상?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는 전날 저녁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설리를 발견하고 이날 오후 3시 21분경 우울증이 심한 여동생이 집에서 숨졌다고 매니저의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설리의 집에서 설리가 사용하던 다이어리에서 본인의 심경을 적은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모는 작성 날짜는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다이어리의 맨 마지막 장에 심경을 적어내려간 것으.. 설리 장례식장 빈소 마련 자살 사망한 이유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설이 보도되자 최근까지 SNS를 활발히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던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올라왔다. 앞서 14일 오후 설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가 나왔다. 설리가 평소에 우을증을 겪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애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설리가 만약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이라면 악성 댓글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유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이후 그는 에프엑스 탈퇴 과정을 설명하며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설리는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 뿐 이라며 '여성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