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국 후보자에 대해 검찰의 압수수색이 들어가자 이에대해 조 후보자는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 종로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팀 사무실에 출근해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밝혀지기 희망한다. 진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법무 검찰 개혁 큰길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은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온라인상에서 퍼뜨리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가 27일 오후 3시40분부터 5시 현재까지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두 포털에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검색하자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일부 지지자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도 '조국 힘내세요'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해당 문구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네티즌들은 임명 지지합니다. 조국 힘내세요", "조국 후보와 주변인분들 버텨주세요 조국 힘내세요", "조국님~힘내세요^^끝까지 응원합니다", "조국 후보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하는조국에 대한 응원글이 올라왔다.
한편 조국 지지에 맞서 조국 사퇴를 외치는 반대자들도 조국 사퇴하라 등 실검운동 등으로 맞설것으로 예상되어 파문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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