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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몸매 부모님 성형전 임신 출산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지난달 출산 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낳은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소식직후 JTBC를 퇴사했으며  12월 9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나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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