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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임신 이혼 결별 나이차이

홍상수 감독의 이혼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됐다.

2016년 6월 배우 김민희 씨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은 같은 해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었다. 하지만 이혼조정이 무산되자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공개석상에서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이며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김민희와의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하며 아내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홍감독이 배우 김민희씨와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혼인관계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홍 감독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혼소송 기각을 판결했다.이는 혼인을 스스로 깬 유책 배우자의 이혼이 허용된다면 상대 배우자를 보호할 수 없게 되고 신의칙에 반하는 측면이 있다는 종전 판례를 재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 불륜관계 사실에 대해 다량한 루머가 나돌았는데 김민희가 홍상수의 아내에게 임신할 때까지 봐달라 고 했다는 애기와 홍상수의 어머니가 아나한 재산을 유산으로 남겼다는등의 소문이었다. 이에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방송을 통해 김민희가 임신할 때까지만 봐달라는 그런 일은 없었으며 시어머니의 1,200억대 유산설에 관한 루머도 강하게 부인했다.


홍상수 김민희 임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