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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카톡 일진 학교폭력

25일 네티즌 A씨가 가수 효린에게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난 후 또다른 피해자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되면서 효린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A씨는 또다른 피해자와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는 야구 점퍼, 가방 등을 빼앗겼던 기억과 놀이터에서 맞은 것 등 각자의 피해사실을 공유한 내용이다.


A씨는 카톡 캡처 속에 나오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며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도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고 말하면서 자다가도 떠올라서 깰 정도로 몸이 반응한다고 호소했다.


이후, 또다른 네티즌 B씨가 나타나 자신이 A씨가 쓴 글에 포함되는 당사자 라며 B씨는 효린이 가방, 옷, 신발 등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한 뒤 몇날 며칠을 입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물건을 받으러 가면 없다고 달라고 하면 'XXX아 준다고 등 온갖 욕설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놀이터에서 이유없는 폭력을 당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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