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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황민 이혼 음주운전 전남편 나이 아들

박해미와 황민이 25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했다.

14일 박해미 측 송상엽 변호사는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이혼에 전격 합의를 했으며 협의이혼하기로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편 황민은 음주 운전으로 화물트럭과  충돌해 당시동승했던 공연단체 소속 인턴이자 대학생인 A씨(나이 20·여)와 배우 유대성(나이 33)을 사망케한 혐의로 작년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받아 복역중이다.

박해미는 사고 직후부터 피해자들에게 도의적으로 공개사과를 해왔다. 지난해 12월 사고 피해자 4명이 "박해미의 진실된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해미 황민과 1993년 품바라는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1995년에 결혼했다. 박해미와 황민 사이에는 박해미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과 두 사람 사이에서 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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