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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19일 올해부터 제도 변경되는 서울시 청년수당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청년수당은 매년 예산에 맞춰 참여 인원 수가 정해진다. 작년엔 약 7000명이 청년수당 혜택을 받았다.


그런데, 서울시가 청년수당 지급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청년에게만 지급되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문제제기도 나왔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시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이 34세까지로 설정되어 최대 29세에서 34세로 늘어난다.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 때문에 온라인에는 전국 미취업 청년 여러분, 서울로 올라갑시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시 거주 청년의 경우 타 지역 거주자보다 신청기회가 많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서울에사는 청년은 청년수당 선정에 실패하더라도 고용부 정책에까지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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