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서갑숙 이혼 루머재혼 노래 부인 근황 프로필 전부인 딸

19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배우 노영국이 출연해 최근 타이틀 곡 ‘최고의 여인’을 공개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영국은 배우 서갑숙과의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그는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로 고부갈등을 언급하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하고 서갑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서 노영국은 서갑숙이 빚 때문에 책을 냈는데, 당시 자신의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하지만 출판사에서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저와의 잠자리 이야기가 많다는 식으로 홍보를 했다면서 당시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노영국은 1948년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이며,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다.

본명은 노길영. 1988년, 서갑숙과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했으나, 고부 갈등을 이기지 못해 결혼 9년 차이던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안영숙과 재혼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쪽에서는 제국의 아침에서의 혜종, 대왕세종에서의 정종, 무신에서의 대집성 등이 있으며, 영화 쪽에서는 똑바로 살아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이 있다.

1948년 생으로써 현재 기준으로 70줄이 넘었지만, 동안 외모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하나이기도 하며, 또한 노래도 상당히 잘 하여서 앨범 활동도 한 적이 있으며,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온 적이 있다.

현재는 배우 활동보다는 가수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다.인상이 묘하게 김광수를 닮았다. 사극 출연시엔 중국 배우 진도명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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