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프로듀스48 설리 기림의날

아이돌 설리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포스터 공유
프로듀스48 시로마 미루 설리 인스타 언팔 논란


여성 아이돌 그룹 fx 멤버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날을 위한 8.14일 기림의날 '공식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면서 관심을 가져줄것을 부탁했다.

이포스터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대한민국 정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날 '인 기림의 날’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자신의 피해사실을 증언한 날로
 올해 처음으로 국가의 공식적인 법정 기념일이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는 위해 제정 된 기념일로, 매년 8 월 14 일에 정했다.

2017 년 12 월 국회 본회의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 지원 및 기념 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어 국가의 공식적인 법정 기념일로 정해졌다.


설리의 글에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날"잊지 않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고 이러한 역사 의식은 칭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설리의 행동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있다.


한편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에 오지마라 라는 등의 악플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설리의 기림의날 포스터를 올린 시점에 프로듀스48 시로마 미루가 언팔한 이유로 논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