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습관 아내 프로골퍼 5만원

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소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는 이날 방송에서는 "샤워하면서 소리를 지른다"며 짧은 비명을 내지르는가 하면 신개념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조현재는 예능 출연 덕분에 30년 습관을 고쳤다고 털어놓아 그의 오래된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의 첫 만남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느릿느릿’ 그 자체였다.더불어 조현재는 심지어 한 달에 달랑 5만 원으로 산 적도 있다고 해서 자신만의 절약 팁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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