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2가 덕화다방으로 첫방송을 선보였다.이덕화와 부인 김보옥은 산좋고 물좋은 북한강에서 덕화다방을 개장해 추억과 낭만으로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눈다.
덕화 부인 김보옥은 인스턴트 커피를 즐기는 남편 덕화의 건강과 이번 다방 창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김보옥은 남편 이덕화에 "당신에게 맛있는 커피를 끓여주고 싶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했다"며 "하다 보니 나같이 나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 노후 대비를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카페가 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덕화 다방은 텃밭에서 갓 수확한 재료들로 만드는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까지 스페셜한 메뉴와 다방 DJ오빠로 깜짝 변신해 추억으로 가득한 LIVE 뮤직쇼와 토크쇼를 선사한다.
한편 이덕화와 아내는 둘이서만 다방을 꾸려가기에 힘들다는 판단에 알바생을 채용하기로하고 허경환에게 ‘묻지마 사장’으로 임명하고 김완선과 전영록등 친분이있는 스타들을 섭외했다.
이어 이덕화는 직원 회의를 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됐다.이덕화는 허경환에게 젊은 친구들을 담당해 달라고 부탁하자 허경환은 손님이 없을 때 바로 오실만한 분이 있느냐고 물어보자 이덕화는 대수롭지 않게 한 100명 있다며 대답했다.
덕화다방 촬영장 위치는 가평 코미호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7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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