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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여친 밀회 여자친구 연애 루머


지난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사건이 발생한 날,  '헌법 강의'로 더 유명한 방송인 김제동이 일본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는 주장이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측을 통해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MBC 기자 출신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기자가 출연해 김제동 관련 제보 소식을 전했다. 김용호 기자는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김포공항에서 김제동을 목격했고, 그를 따라가보니 김제동은 항공사 라운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제동이 탑승하려 한 비행기는 6시40분에 출발하는 KE711편, 일본 하네다 공항 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김세의 대표는 제보자도 마침 같은 비행기를 타게 돼 하네다 공항에서 내린 김제동을 따라가보니, 그곳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한 미모의 여성이 있었다 면서 김제동은 이 여성과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국민이 실종됐는데 술이나 마시고 놀 때냐'라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좌파 아니냐"며 "좌파의 이같은 항의 때문에 포항 불꽃축제도 취소를 해야 했다. 그런데 좌파 방송인 김제동은 헝가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참사를 당했는데도 여행을 떠나 여성을 만났다. 그의 이런 행태를 보면 참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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