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모친 사기 피해자 재산 호텔 자동차 수입

26일 래퍼 도끼의 어머니가 20년전 천만원을 빌려가 잠적했다는 사기 의혹이 보도되자 

도끼는 SNS 개인 방송으로 어머니가 돈을 안 갚은 건 맞지만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나를 엮으려는 것 같다며 "1000만 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나 1000만 원은 한 달 밥값밖에 안 되는 돈 이라고 말하면서 피해자를 향해 직접 찾아오라고 말해 피해자의 상처를 폄하해 대중들에게 공분을 샀다 휩싸였다.

도끼의 이같은 태도에  누리꾼들은 고가  명품과 자동차 등을 소유한 래퍼 도끼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국민청원까지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여론의 비난이 커지자 사태가 커지자 도끼는 27일 SNS에 글을 올려 피해자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전했으며 어머니가 파산한 배경과 돈을 빌렸던 이유 그리고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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