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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나이 30)선수와 배우 변수미 (나이29 한수현) 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대해 변수미측은 19일 오전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용대와 변수미는 별거 중이며 이용대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용대 측은 “이용대에게 확인 결과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으며 “이혼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난 두사람은 6년 열애끝에 작년 결혼 했지만 결국1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이용대는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국제대회에 참여해왔으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했다

배우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내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활동당시 변수미 성형전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등의 루머때문에 성형 논란도 제기되었지만 있지만 근거없는 루머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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