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배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수현 리포터 수면제 자살시도 배우 배우 조수현(본명 조은숙·37)이 9일 오후 11시 23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것을 경찰이 발견해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해회복 중이다. 조수현은 이날 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후 연락이 없자 동생이 경찰에 신고해 수면제의 일종인 스틸록스 20알을 먹고 자택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조수현의 자살시도가 알려지면서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34)이 오해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배우 조수현은 잘못된 정보로 자신의 사진이 번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놀랐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보도되고 있는 분은 저와 다른 분이니 걱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