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빚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자 오빠 사기 나이 빚투 국민청원 개그우먼 이영자의 오빠가 1996~97년경 슈퍼마켓에서 과일·야채 코너를 운영하다 1억 원의 가계수표를 빌려간 후 도주해버렸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이영자를 상대로 사기를 당했다고 국민청원을 올렸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996~97년경 자신이 운영하던 슈퍼마켓에서 이영자의 부탁으로 이영자 오빠에게 과일·야채 코너를 맡겼는데 이후 1억 원의 가계수표를 빌려간 후 도주해 막심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영자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자신의 "오빠는 재산이 없으니 3000만원을 받고 고소를 취하하라는 협박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청원글을 게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그 당시에는 빚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워 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