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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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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비서 나이 이혼 사건 성폭력 미투 아닌 불륜 김지은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SNS에 김지은(나이 36세)씨는 안희정 씨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며 이번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고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비판했다. 한편 지난 항소심 재판부는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판결했다. 민씨는 김 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남편을 유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 씨가 아니라 자신과 아이들로,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원씨는 김 씨보다 더 나쁜 사람은 안 씨라고 생각한다며 “ 용서할 수 없고 두..
김지은 전남편 허지웅 악성림프종 혈액암 이혼 12일 영화기자 출신인 방송인 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임을 밝혔다. 허지웅은 인스타에 자신이 혈액암의 종류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면서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 주 동안 생각이 많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 과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처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기겠다. 고맙다"고 글을 올렸다. 대학시절 오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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