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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유지 나이 인스타그램 직업

sang sang 2019. 11. 18. 16:02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을 통해 만난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6)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에서 만난 김유지와 실제 열애에 빠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후 7시쯤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했다.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하고, 이마에 뽀뽀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실제로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경기도 하남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매채애 포착됐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고 돌아가는 모습이다. 정준은 모자를 썼고, 김유지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솔직하고 당당하게 열애 중이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정준은 첫 만남부터 김유지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이로써 정준·김유지는 이필모·서수연 부부,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연애의 맛’ 프로그램 세 번째 커플이 됐다.

한편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0세, 김유지는 1992년 만 26세다. 특히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와 ‘멜로홀릭’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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