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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최경영 정경심 해명 논란
sang sang
2019. 9. 11. 12:06
JTBC '뉴스룸'은 조국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의혹들을 해명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손석희 앵커가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것이 적절하느냐 하는 지적도 물론 나오고는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다음날 KBS 최경영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석희 앵커 멘트가 편파적이라며 비판했다. 최 기자는 앵커의 멘트를 적은 뒤 이런 게 전형적인 통념을 바탕으로 한 왜곡된 비판 사례 라고 했다.
그는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것 이 문장 자페가 편견이다. 일단 단어 선택이 부정적이다. '여론전에 뛰어들다' 이것과 대한항공에서 재벌자녀들이 사고첬을 때 대한항공 사측의 입장을 말하면서 대한한공은 이렇게 해명했다는 해명이라는 단어는 엄청난 어감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또 최 기자는 “바꿔 말해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해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인데. 그럼 국가로부터 기소당한 개인의 반론권은 어디에다가 실으라는 말인가”라며 “이렇게 재판이 시작된 사건의 경우 언론이 취해야 할 자세는 최소한 검찰과 피의자의 주장을 너희 말대로 5대5로 반영해줘야 공정한 것이 아닐까. 무죄 추정의 원칙 아래”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양대 총장상 위조'와 '조국 펀드 관계사 고문료 수수' 등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다음날 KBS 최경영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석희 앵커 멘트가 편파적이라며 비판했다. 최 기자는 앵커의 멘트를 적은 뒤 이런 게 전형적인 통념을 바탕으로 한 왜곡된 비판 사례 라고 했다.
그는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것 이 문장 자페가 편견이다. 일단 단어 선택이 부정적이다. '여론전에 뛰어들다' 이것과 대한항공에서 재벌자녀들이 사고첬을 때 대한항공 사측의 입장을 말하면서 대한한공은 이렇게 해명했다는 해명이라는 단어는 엄청난 어감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또 최 기자는 “바꿔 말해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해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인데. 그럼 국가로부터 기소당한 개인의 반론권은 어디에다가 실으라는 말인가”라며 “이렇게 재판이 시작된 사건의 경우 언론이 취해야 할 자세는 최소한 검찰과 피의자의 주장을 너희 말대로 5대5로 반영해줘야 공정한 것이 아닐까. 무죄 추정의 원칙 아래”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양대 총장상 위조'와 '조국 펀드 관계사 고문료 수수' 등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