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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첫사랑 교수 k군

sang sang 2019. 5. 5. 12:39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첫사랑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되고 이태리로 유학을 가게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4일 조수미는 대화의 희열2 에 출연해 대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이상형 k군을 만나 첫눈에 반해 당시 여자친구가 있던 그에게 사귀어보자고 대시했다.
일주일뒤에 답을 받은 조수미는 세상을 가진듯 행복했지만 연애를 하느라 성적을 모두 F를 받았다고 말했다.


입학 당시에는 서울대에 수석입학했는데 성적이 안 좋아 52명 가운데 52등을 하는 바람에 제적당했다고 회상했다.



충격받은 어머니와 교수님께 차라리 결혼하겠다고 말했는데 어머니는 재능이 아깝다며 결혼을 반대하고 유학을 가라고 권유했다. 당시 조수미의 공연을 나중에 처음 본 k군도 유학을 가는게 좋겠다며 3개월만 다녀와라 라고 말했다고 했다.
결국 조수미는 이탈라이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3개월 뒤 남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 다른여자가 생겼다는 편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조수미는 "사랑의 고통과 외로움, 모든 감정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게 한 남자"라고 회상했다.


이후 조수미는 모든걸 잊고 노래에만 전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수미는 사랑의 고통과 외로움, 모든 감정을 노래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한 남자 라고 k군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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