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인 뉴스인 9시뉴스의 기상 예보 코너, 국회방송 NATV의 메인뉴스 뉴스N의 앵커로 활약 중이다.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중대형 연예기획사 러브콜을 거절하고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
강아랑은 1991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출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6살 때인 1996년부터 어린이 모델,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등 부산에선 꽤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부산 초읍초-초읍중-성모여고를 거쳐 2010년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공간연출전공에 진학했다.중학교때는 과학영재반 출신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학급 반장, 부반장에 성적까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성적이 좋았다고 한다.
손재주가 좋은지 학교 대표로 부산시 주최 미술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었고, 좋은 성적을 뒤로 하고 학창시절에 영화 속 미장센샴푸?에 매력을 느껴 예술계를 선택해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공간연출 전공에 진학했다.
다수의 독립 영화, 연극무대에서 미술감독을 했는데, 문득 무대 뒤에서 스탭으로 일하다 보니 무대위에서 환호 받고 박수 받는 출연자들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고 한다. 그 이후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거나 설명하는 일에 자신을 느껴왔던 이유로 꿈이 아나운서로 바뀌었다고 한다.
2013년 기상청 근무를 시작으로 KBS의 지역방송국인 강릉 KBS 아나운서(KBS 뉴스 7 앵커, classic FM DJ)로 활동했다.
2014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다.2015년 7월에 KBS 본사 공채에 합격한 보기 드문 케이스. 결국 2020년 새해부터 국회 내부의 메인뉴스 뉴스N의 앵커로 발탁되었다.
강아랑 아나운서 나이 기상캐스터 결혼 여부
앵커를 하기에 적합한 무거운 목소리와 함께 중저음의 발성톤을 가지고 있어서, 보통의 기상캐스터의 경우처럼 방방뜨는 솔톤의 보이스는 아니지만, 9시 뉴스 전임캐스터와 비교해 보아도 전달력이 월등히 좋고 강아랑이 작성한 기사의 정보성도 강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실제 목소리와 뉴스 목소리가 달라서 각각의 방송에서 모두 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