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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송혜교 교제설 열애 루머 나이

최근 중국에서 웨이보 등 SNS를 통해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다시 교제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두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글의 게시자는 배우 현빈, 송혜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을 했다고 주장하면 사진도 공개했으나 이어 사진을 삭제했다고 알려지는 등 황당하고 무분별한 중국발 루머가 국내 팬들에게 불쾌함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해 현빈과 송혜교 양측은 31일 모두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 라고 루머를 일축했다.송혜교 소속사는 중국 매체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며 그동안 중국 매체들은 계속 상상의 나래를 펼쳐왔다고 밝혔다.


앞서 송혜교와 현빈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송혜교와 현빈은 2009년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했다.


하지만 송혜교와 현빈은 공개 연애 인정 2년 만에 결별했다. 2년 여의 시간 동안 연인으로 함께한 두 사람은 현빈이 입대한 하루 뒤인 2011년 3월 8일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도 허전하게 만들었다.송혜교 현빈의 결별 이유에 여러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잘 지내고 있는 와중에도 결별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적잖은 상처를 받았다"며 "그 가운데 현빈이 `시크릿가든` 촬영 중 바쁜 스케줄로 만남을 갖지 못하면서 결국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현빈은 강소라와 공개 연애를 했으나 2017년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이듬해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그해 10월 결혼했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각각 주연으로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8개월 만에 법적으로 이혼했다.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교섭' 촬영 차 요르단에 머물고 있으며,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송중기는  올해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승리호’는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해 일찌감치 기대를 높였다. 조 감독은 이후 일찍이 상업영화 시장에 뛰어들어 ‘늑대소년’(2012),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을 발표했다. 꾸준히 개성 넘치는 작품을 제작해온 그는 ‘승리호’(가제)를 통해 SF(공상과학)장르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승리호’는 국내 최초로 우주 영화에 도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