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방송에서는
데뷔 18년차 배우 최여진이 일주일에 2일을 도시에서, 5일을 가평에서 보내며 OFF 시간을 채우며 ‘2도 5촌’ 생활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수상 레저의 성지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에서 일주일 중 5일을 머물며 OFF 시간을 보내는 최여진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이른 아침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수상스키 탈 준비를 한다. 리드하는 보트가 출발하자 물길을 시원하게 가르며 수면 위로 서서히 올라선 여진은 수상스키 전문 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물 위를 활보했다.
여진은 “곧 수상스키 대회에 도전해봐야겠다”라고 포부를 밝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자신감을 드러냈다.최여진의 수상스키 타는 모습을 지켜보던 MC 성시경은 “정말 멋지다! 여진씨의 사적 다큐를 보고 처음으로 조바심이 난다. 내가 너무 재미없게 살고 있나”라며 탄식했다.
한편 배우 최여진은 오는 26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스물네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해 한강 조망의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다.앞서 최여진은 과거 '유랑마켓' 신동 편에서 인턴 판매 요정으로 등장해 기존 MC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이 의뢰인으로서 다시 한 번 물건 직거래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여진은 시원한 한강뷰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최여진은 "움직이는 액자 같지 않냐"며 자랑했다.
최여진은"12년 동안 월세살이를 했는데 열심히 모아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이날 최여진은 각종 수상스포츠와 골프, 스키, 줌바, 탄츠플레이 등을 섭렵했다며 자신이 직접 구매하고 사용했던 취미용품들을 대방출했다.
최여진은 1983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나이 38세이다.키 175cm, A형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으며 그때만 해도 이혼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가 없는데 출장 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믿었던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해 트레일러에서 살아야 했다고 한다.
모델 출신이라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인 배우.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됐다. 주로 직선적 성격에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하다. 외과의사 봉달희와 응급남녀의 의사 캐릭터와 공항 가는 길의 사무장 역할이 대표 캐릭터이다.
모델 출신이라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인 배우이다.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됐다. 주로 직선적 성격에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하다. 외과의사 봉달희와 응급남녀의 의사 캐릭터와 공항 가는 길의 사무장 역할이 대표 캐릭터이다.
최여진의 모친인 정현숙은 경기도 양평에서 1천평 부지의 드림애견호텔이란 개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