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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나이 이혼 전남편 신동진 아나운서

지난 24일 MBN 보이스트롯에 배우 노현희가 출연해 도전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면서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과 '동백아가씨'를 열창하면서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노현희가 주목을 받으며
이전 이혼사연과 근황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노현희는 "오랜만에 방송에서 인사드려 무척 설레고 떨린다"면서 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그는  하차하는 순간에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노현희는 1983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공식 데뷔했다.
1992년 KBS 2TV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데뷔한 노현희는 이후 '배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고, '파도', '청춘의 덫', '태조 왕건',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뿐만 아니라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유명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


배우 노현희는 아니운서 신동진과 2002년 결혼했으나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두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진은  1968년 8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박사 학위를취득했다.1996년에 MBC 아나운서 입사.
MBC TV 일요일 낮 뉴스,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등 을 진행 했다.현재 아나운서국 1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5 MBC 뉴스를 구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 중이다.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혼 당시 신동진과 노현희의 불화설과 노현희 불임설등 각종 루머가 돌았다. 이에 노현희는 불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반듯한 남자랑 결혼하길 원해서 결혼했는데 아나운서 남편의 이미지 탓에 역할을 맡는 데도 제약이 따랐고, 행동도 늘 조심해야 했다며  결혼생활이 편치 않았음을 토로했다.이후 신동진과 노현희는 각자 변호사를 선임, 이혼조정을 절차를 밟고 이혼했다.


노현희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도 거의 없고 분야가 달라 따로 활동을 하다 보니 불화설이 결혼 직후부터 따라다니지만 이혼은 아니라고 본다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결국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이혼에 이르렀다.

한편 배우 노현희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뮤지컬, 악극 무대에도 활동했고 세미 트로트 장르의 디지털 싱글 ‘미대나온 여자’를 발표했었다.


노현희는 성형전에도 예쁜 미모를 가져으나 후배가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고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라고 물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하지만 당시에 노현희는 성형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거의 반쯤 매장을 당했고,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컸다.그는 한 방송에서  성형부작용과 악플, 이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이에 대한 극복과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노현희는 연극무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모두 중단돼 연극단의 생계가 어려워 지면서 인형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노현희 나이 근황 전남편 신동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