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같은 아이들 위해 '편스토랑' 수익금 사용되길" 바람→기부
특히 "우승을 한다면 수익금은 민이(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한 오윤아의 바람에 따라 수익금이 자폐 아동에게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오윤아는 이번 예능 출연에서 프로 주부 9단의 면모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너무 늦게 알았다…" 오윤아, 아이의 병 알게 된 사연 들어보니‥
촉감놀이까지 마친 아이들은 낮잠을 자기도. 오윤아는 절친 임지은과 함께한 자리에서 "27살에 아들을 낳았다. 난 워낙 애를 좋아했는데 내 애를 낳으니 얼마나 예뻤겠냐. 임신할 때 드라마를 계약한 게 있어서 아기 낳고 바로 7개월 만에 일했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맨날 울었다. 맨날...
‘편스토랑’ 오윤아 전복감태김밥, 오늘(2일) 전국 편의점 출시
앞서 오윤아는 편셰프 메뉴개발 도전에 앞서 “만약 우승을 한다면 수익금은 민이(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이번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 수익금은 특별히 자폐 아동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첫 도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 영광을...
'편스토랑' 엄마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 오늘(2일) 전국 편의점 출시 [공식]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이민정에 “이혼한 남편에 대한 네 마음, 정리는 된 거야?”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 행복을 위해 이혼을 생각하는 송나희(이민정 분)를 통해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그려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그린 가족 드라마. 이날 첫 방송부터 이혼하고 돌아온 아이들 때문에 머리가 아픈...
오윤아 "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
특히 "우승을 한다면 수익금은 민이(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한 오윤아의 바람에 따라 수익금이 자폐 아동에게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오윤아는 이번 예능 출연에서 프로 주부 9단의 면모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오윤아 "수익금은 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 행복을 위해 이혼을 생각하는 송나희(이민정 분)를 통해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그려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그린 가족 드라마. 이날 첫 방송부터 이혼하고 돌아온 아이들 때문에 머리가 아픈...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텔레비전에 같이 출연하니 아이와 상호작용이 더 좋아지는 기분이 든다. 남들이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기다리다 지친 민이는 오윤아가 요리에 몰두하는 사이 소세지를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자폐증 있는 14살 아들 "나밖에 모른다"며 웃은 '아들바보' 오윤아
이날 방송에서도 오윤아는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오윤아는 "아이들이 세 살 때까지 엄마밖에 모르고, 엄마 말 제일 잘 듣고,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행동을 하지 않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우리 민이가 지금까지 계속 나한테 그랬다. 14년 동안 키우면서 항상 엄마한테 잘...
'라디오스타' 오윤아 키·나이는? 아들 왜 화제? "아들 발달 늦었다"
오윤아는 “(아들이) 발달도 늦었고, 영양 상태로 안 좋았다. 5살 때 9.5kg밖에 안 나갔다”며 “그래서 아이가 굉장히 예민했다. 일과 스트레스로 나까지 아팠었다. 너무 힘들었다. 아이만 보면 화가 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혼 후 더 열심히 일했다”며 “아이가 초등학교...
편스토랑 오윤아, 자폐증 아들과 싱글맘 일상 공개 "입양 알아본 적 있다"
올해 오윤아 나이는 41세, 아들은 올해 나이 14세가 됐다. 오윤아의 아들은 자페증 진단을 받았다. 앞서 출연했던 MBN '모던패밀리'에서 오윤아는 "처음엔 발달이 좀 늦는 것 같아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었다"라며 "병원에서 계속 여지를 주니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