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어린시절 사진 이민정
10일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날 파라다이스에서 어린 내 자신을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병헌은 지난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홍보를 위해 출연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병헌은 학창시절 IQ가 155였다 라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멘사회원 자격에 해당되는 수준이었던 것. 그럼에도 이병헌을 열등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저는 사회성이 부족했다. 오히려 열등감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게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허술한 면이 많아 바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병헌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일 아내 이민정이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찾았다. 아들과 함께 아내 이민정 응원차 현장을 찾은 이병헌은 간식을 사들고 와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그는 이전 이민정이 출연한 SBS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민정 소속사는 이병헌이 촬영장을 방문한 날 이민정은 한 장면을 촬영했는데 짧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다 같이 퇴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 어린시절 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