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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나이 몸매 남편 결혼 하바드 아버지 신제윤 집안

신아영 아나운서 나이 몸매 남편 결혼 하바드 아버지 신제윤 집안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으나 2015년 1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다. 



리버풀 FC의 대단한 팬으로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덩달아 역시 선수 중 스티븐 제라드를 제일 좋아한다. 특이한 건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팬이 됐다고. 그 축구에 대한 재미 발언(...)도 몇 개 아는 듯하다. 자세한 건 디시 인터뷰 참조. 소위 현실적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는 여아나운서와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이다. 



2018년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등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 LFC World Seoul 행사의 진행을 맡아 성공한 리버풀 팬이 됐다. 2019년 6월에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4년 <스타킹> 뮤지컬 킹 결승 진출과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출연으로 차츰차츰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최초 H2스포츠미디어에서 김민아 아나운서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고 아이스 큐브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엔터테인먼트에 속했었다.



프리랜서 초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했었지만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자로 낙점돼 신이 불공평하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가 돼버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포함해 4개의 고정 프로그램에서 MC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들과는 다르게 성공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12월 22일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