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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판사 부장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이수진 전 부장 판사는1969년 충청남도 논산출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이수진 판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사법연수원 31기로  2019.02~2020.01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2017.02~2019.02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2015.02~2017.02 대법원 재판연구관,2011.02~2014.02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이수진 전판사는 2016∼2017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민사심층연구조에서 연구관으로 일할 당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또 국제인권법연구회 내 '인권과 사법제도 소모임'(인사모)에서 법원행정처 등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다가 석연찮은 인사 발령으로 대법원을 나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민주당은 사법농단 과정에서 '양심'과 '소신'으로 저항의 목소리를 낸 이 판사가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지향하는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인물 중 하나라고 보고 이 판사를  영입했다.이 전 판사는  영입식에서 사법개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법을 정비하고, 국민의 실제적인 삶을 개선하는 좋은 법률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판사의 정치권 진출이 삼권분립을 흔든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법원에서 사법개혁 활동을 오래 해 왔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 국회에서 사법개혁을 완수하고자 한다"고 답변했다.
법원 내부에서도 이 전 판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것을 두고는 "제가 여당에서 역할을 충실히 할 때 법원에 계신 분들도 충분히 저를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개혁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판사들이  국회에서 힘을 보태고, 저 같은 사람이 좀 몰아붙여서라도 여당이 사법개혁을 제대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사법농단 연루 판사들의 탄핵 문제에 대해선 법관이라도 잘못하면 탄핵을 당하고, 징계받아야 하는 것이 촛불 혁명의 정신이자 국민 상식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선 아주 열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수진 판사 부장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