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 자동차 영국 웨일스 공장 폐쇄

미국 포드 자동차 내년 9월까지 영국 웨일스 공장 폐쇄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는 7 일까지 영국 웨일즈에있는 엔진 공장을 폐쇄 할 계획을 발표했다. 판매 부진과 유럽 연합 (EU)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타격을 받고있는 영국 산업계 새로운 타격이되는 것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포드는 웨일스의 부리제도에있는 공장을 2020 년 9 월까지 폐쇄한다고하고있다. 이 공장은 영국 재규어 랜드 로버 (JLR)의 모델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지만, 같은 달에 계약이 만료한다. 현재 공장의 직원 수는 1700 명.포드는 이번 결정에 대해 EU 이탈의 영향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과거에는 영국이 자유 무역을 유지하지 않고 EU로부터 이탈 한 경우, 자신의 공장을 폐쇄 할 수밖에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자동차 메이커의 톱들은 영국에 의한 합의없는 이탈이 실현되면 공급망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거듭 표명했다.장래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회사의 투자는 이미 격감하고있다.영국 버밍엄 비즈니스 스쿨의 데이비드 베일리 교수는 포드에 대한 EU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져 오는 심각한 문제를 매우 명확하게 인식 한 후, 영국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대로 가면 영국의 마지막 주요 생산 거점 인 런던 동부의 디젤 엔진 공장을 폐쇄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혼다와 닛산도 2 월부터 3 월에 걸쳐 영국의 공장 폐쇄와 생산 축소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