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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2시경 BJ 외질혜,감스트,남순은 생방송을 진행도중 당연하지 게임에서 외질혜가 특정 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자위를 하느냐며 비속어로 묻자 이에 NS 남순과 감스트는 당연하지라고 답했고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구체적인 횟수를 답했다.

이같은 내용의 방송이 나가자 해당 방송 내용이 특성 여성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네티즌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이에 성희롱 발언논란으로 비판 여론이 일자 19일 오후 감스트와 외질혜는 각각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감스트는 검정색 양복을 입고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 분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라며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이 발생한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습니다고 말했다.

외질혜 또한 사과영상을 올리고 같은 여자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분의 모든 팬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어 이 일로 인해 충격받으신 분들께도 사죄드리며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외질혜는( 본명 전지혜)는 나이 올해 24세로 외질혜 뜻은 독일 축구선수인 메수트 외질의 외질과 본명인 전지혜를 합쳐서 만든 별명으로 추론된다. 외질혜 (전지혜) 남편 철구 또한 인기 BJ로 활동중이다. 두사람은 bj활동을 인연으로 만나 연애을 했고 혼전임신으로 19세라는 빠른 나이에 결혼했다.

감스트는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다루며 인기를 얻은 스포츠 전문 BJ로 아프리카 TV와 CJ 그리고 MBC 에 소속된 인터넷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TV에서도 활동 중이다. 감스트 본명은 김인직이며 고향은 광주 이다. 감스트 뜻은 블랙번 로버스에서 활약했었던 노르웨이 출신의 축구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과 관련있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MBC에서 디지털 해설을 맡으며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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