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정려원 증거 주차장 사진 탈퇴이유 장재인 성형전

가수 장재인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A씨)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 화면을 올려 남태현이 다른여자에게 작업을건 정황을 폭로했다.

장재인이 올린 여성 A씨와 남태현의 카카오톡 내용에는 누나로 불리는A씨가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고 말하며 자신의 친구가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다른 친구다 라며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짚지 말라고 답했다. 또 그는 친구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A씨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니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다 라고 말했다.

해당 대화를 공개한 후 장재인은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 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라고 말했다.

어어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들었구나. 내가 모르는 게 더 많네. 안 좋은 기억일 수도 있을 텐데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추가 폭로글을 올렸다.

한편 남태현은 이전 주차비를 내는과정에서 주차관리원 쪽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진 주차비를 건네는 모습으로 태도 논란을 받기도 했다. 또한  GS&콘서트 2014'에서 동료 강승윤이 멘트를 하는 동안 좌중이 시끄럽게 떠들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러 대중에게 비판을 받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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