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서진 어머니 아버지 병 건강검진

박서진 어머니 아버지 생애 첫 건강검진

반응형

3월 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부모님의 생애 처음히는 건강검진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반응형

앞서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의 건강이 심상치 다는 형의 말을 듣고 삼천포로 향했고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생존율 40%의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자 직접 건강검진을 예약하게 됩니다. 예고 방송에서 박서진은 부모님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는데요 부모님의 건강에  별일 없어야 할톈데요

반응형

한편 박서진은 이전 인간극장에도 출연했는데요 형2명이 2009년 갑상선암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진 안타까운 가정사와 이 때문에 트로트 가수를 꿈꾸면서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하고 있는 삼천포 소년으로 출연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이때 어머니도 암 투병중이었으나, 스타킹에 같이 나왔던 장윤정이 치료비를 대줘서 많이 나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서진은 데뷔 후 한 방송에 출연해 “어릴 적 집안 사정이 안 좋았다. 한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후에 장윤정 선배님이 작가님께 제 계좌번호를 물어봤다”라며 “이후 거액이 입금되었고 선배님 덕분에 부모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이후 가수로 데뷔한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 별명일정도로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특징으로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캐릭터였는지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면서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부상했습니다.장구 치는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하루에 3개의 행사를 다닐 정도로 유명인이 되었고 행사 페이 역시 10배 상승하며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KBS2,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성훈 편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여, 500점 만점에 442점이라는 고득점을 챙기며 우승했으며 2020년 8월 15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468회 강진&진성 편에 출연해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러 우승을 했습니다.

2022년 12월 에는 미스터트롯2 현역부A로 참가해  예선전에서 붉은 입술을 불러 많은 인기를 얻어 국민투표 1위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