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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임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수 임연은 1995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27세 이다. 본명은 안지연으로 Mnet M2 ‘불토엔 혼코노’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던 2대 우승자 이다.

임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명을 했다. 어머니 성을 따라 바꾸기도 했고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지 조금 됐다. 안지연으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이 내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들어서 스스로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SBS ‘판타스틱 듀오’와 ‘불토엔 혼코노’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판타스틱 듀오’는 대학교 동기 오빠가 먼저 출연했는데 작가님이 노래 잘하는 사람 없냐고 물어보셔서 내 번호를 알려줬다더라.

‘불토엔 혼코노’는 재미있겠다 싶었다. 원래는 출연 못 할 뻔했다. 노래를 불렀는데 오디오 녹음이 안 됐다더라. 그래서 시즌 2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연은 맑고 청아하면서도 강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부터 ‘유령을 잡아라’, ‘악의 꽃’ 등의  OST로 활약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곡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OST ‘Lost’를 꼽았다.


가족으로 남편과 아들이 있다.2020년 10월에 만난지 7개월만에 남편과 결혼했다.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모여서 성당에서 했다.
이어 2021년 3월 출산했다.임연은 “임신 전에 43kg이었는데 임신하고 30kg가 쪄서 다이어트를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7월 K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레전드 가수 전영록의 두 번째 참가자로 나와 정훈희 '꽃밭에서'를 선곡해 노래하며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