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야드 안드레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럭비 선수로 1991년 서울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31세이다. 한국명은 김진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아버지는이탈리아계 미국인인 노엘 코퀴야드이며, 식품 무역회사 카길의 대표이사를 맡은 적도 있다.
어머니는 김동수로 80-90년대에 활동한 모델로 대한민국 출신의 패션모델들 중 최초로 유럽에서도 맹활약하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럭비 1호 귀화 선수이며, 2021년 7월 26일 2020 도쿄 올림픽 호주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트라이를 기록했다.
1998년 이전까지는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여야만 자녀도 한국 국적을 승계시켜줄 수 있는 부계주의 국적법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출생 당시에는 한국 국적을 갖지 못했다.이후 2017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대한민국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같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