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실종…"파키스탄 군헬기 투입"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와 현지 당국은 김 대장 구조를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김홍빈...
이투데이9분전
지난 19일 광주산악연맹은 히말라야 8000m 이상 14봉 중 마지막 브로드피크(8047m) 등정에 나섰던 장애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당일 하산 도중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5년 네팔 카트만두로 떠날 당시의 김홍빈 대장. /사진=뉴스1 장애를 가진 산악인으로는...
머니S11분전다음뉴스
[앵커]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김 대장은 우리 시간으로 18일 저녁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에 위치한 8047m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JTBC18분전다음뉴스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후 실종됐다. /사진=연합뉴스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중 실종됐다. 19일(현지시간) 주파키스탄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김홍빈 대장 실종 직후...
한국경제18분전다음뉴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가운데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긴급대응에 나섰다. [김홍빈 대장 SNS]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헤럴드경제23분전다음뉴스
<앵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으로 유명한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다가 실종됐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
SBS31분전다음뉴스
장애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사고를 당해 실종됐다. / 사진=뉴스1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57) 이 하산 도중 조난 당해 실종됐다. 파키스탄 정부가 구조...
머니투데이40분전다음뉴스
김홍빈 대장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크레바스에 빠진 뒤 구조 과정에서 추락하며 실종됐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국내 언론을 통해 “김홍빈...
헤럴드경제42분전다음뉴스
김홍빈 대장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되자 한국 정부와 현지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밤 사이 외교부를 통해 파키스탄 대사관에 구조 헬기를 요청했다...
헤럴드경제44분전다음뉴스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됐습니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브로드피크를 등정했습니다. 이로써 김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TBS48분전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19일 광주시산악연맹 등에 따르면 김 대장은 현지 시각 18일 오후 4시 58분(한국 시각 오후 8시 58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
서울경제54분전다음뉴스
재가동하기로 하고, 공공기관에도 냉방기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죠, 그런데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YTN1시간전다음뉴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브로드피크(해발 8047m) 정상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수색하기 위해 광주산악연맹이 구조헬기를 요청한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가 "육군 헬기를 띄우겠다"는 연락을 외교부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시사뉴스1시간전
[앵커]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개 봉을 모두 오른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실종됐습니다. 마지막 14번째 봉우리인 브로드피크봉 등정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이었는데요. 현지에서는 김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1시간전다음뉴스
[뉴스투데이] ◀ 앵커 ▶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홍빈 대장이 실종됐습니다. 하산 도중 빙하가 갈라진 틈에 빠진 김 대장은, 구조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를 등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