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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비서관 김기표 프로필 고향 부동산 재산 집

최근, 공개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청와대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의 부동산 재산은 91억2천만원, 금융 채무가 56억2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상가 2채(65억5천만원 상당)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이른바 '영끌 빚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고, 경기도 광주 송정동의 '맹지'를 사들인 것을 두고도 개발지역과 인접했다는 점에서 투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 비서관은 송정동 토지와 관련해서는 "해당 토지는 광주시 도시계획조례(50m 표고 이상 개발 불가)로 개발행위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일부 언론에서는 송정동 개발제한 조례가 2019년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거짓 해명'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김 비서관은 2009년에 이미 50m 제한이 개발허가 기준에 포함됐다는 자료를 제시하며 반박을 이어갔다.

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이 비서관은 27일 사의를 밝히고 문 대통령은 곧바로 수용했다. 자진사퇴 형식을 취하긴 했지만 사실상 경질로 볼 수 있다.

한편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은 1972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0세이며 고향은 전남 보성 이다.경기 부천고와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40회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거쳐 거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를 지낸 검찰 출신 변호사로 법무법인 현진 대표를 지냈다.

 

김기표 프로필 

출생:1972년  나이:50세
소속:대통령비서실반부패비서관
학력사항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부천고등학교

경력사항
2021.~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수석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