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남동생 사건 한중위 김일병 자살 판결

버닝썬 화장품 행사에 참석한 배우와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버닝썬 클럽에는 한번도 간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배우 한효주가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자 예전 그의 동생에 대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효주 동생 사건'은  지난 2013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배우 한효주의 동생으로 알려진 한 모 중위의 가혹행위로 인해 한 병사가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사건이다.

당시 공군은 이 사건에 대해 구타, 폭언, 가혹 행위는 없었고 입대 이전부터 김일병의 병리적 성격이 자살에 이르게 요인 이라며 일반사망으로 결론내려 대중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이에 해당 병사가 다녔던 고려대학교에 진상규명을 원하는 동창의 대자보가 올라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 후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이사건이 불거졌고 가해자가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것이 알려져 비판 여론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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