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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먹튀 은퇴 이유 프로필

윤석민은 2019년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였다.

윤석민은 이날 구단을 통해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상적인 투구가 어렵다.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고 밝혔다.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윤석민은 KBO리그 통산 12시즌 동안 398경기에 등판해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 3.29를 기록했다.

특히 윤석민은 2011시즌 17승 5패 1세이브 178탈삼진 평균자책 2.45 승률 0.773를 기록하며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탈삼진·승률)에 오르기도 했다. 다승·평균자책·탈삼진·승률 4개 부문 1위를 차지한 선수는 KBO리그 역사상 선동열 전 감독과 윤석민 두사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