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1982년 부산직할시 서구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41세 입니다.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했으며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예능에서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해피투게더에서 한 말에 따르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동향으로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한다. 아버지끼리도 친하다고 합니다.
연예인치고는 늦은 나이인 만 24세에 데뷔해 2015년 《일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와 2016년 MBC의 관찰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여 털털한 매력과 '조선절세미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솔직한 이미지를 선보인 그녀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 하고 있습니다.
한채아는 결혼후 가끔씩 인스타그램에 살고있는 집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공개한 사진 속 한채아의 집 거실은 한강뷰 집 풍경이 담겨 있으며 딸이 가정용 미끄럼틀을 타고있는 모습도 공개해넓은 거실을 키즈 카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인테리어는 한채아의 남다른 센스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