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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져있는 황하나가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과 경찰의 봐주기 논란 의혹이 불거졌다.

황하나는 그동안 자신의 인타스그램에 버닝썬을 방문한 사진과 FT아일랜드 최종훈과 불법 동영상 공유로 논란이된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친분을 과시해 이와 관련해 의혹을 낳고있다.

황하나는  2009년 12월 중순 지인들과 대마를 흡연해 2011년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또한  2016년 필로폰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대학생 조모 씨와 마약을 투약했다는사실이 판결문에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당시 황하나는 조씨와 필로폰 매수 및 매도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지만 황하나는 소환 조사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 봐주기 논란 의혹이 불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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