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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랜트 배우 원준 별세 사랑이 꽃피는 나무 얄개시대

영화 ‘얄개’ 시리즈를 통해 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원준(55세)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홀로 고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매체의 보도에는 원준이 생전 당뇨와 간암을 앓고 있었으며 고시원에서 고독사 한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혼선을 주며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이전 원준의 측근의 인터뷰에서는 원준이 슬하의 두 자녀가 있지만 가정 환경이 좋지않아 말년에 괴로움이 컸다고 전했었다.

배우 원준은 중앙대 연연과출신으로 197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납자루떼, 고교 알개, 영웅들의 날개짓, 담다디, 우리들의 고교시대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에도 출연했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장례식장이며 20일 발인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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